p72.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현명한 방법
예전에 예일대 졸업생과 하버드 MBA 졸업생을 대상으로 인생의 목표와 관련된 연구를 수행한 적이 있다. 1953년 예일대 졸업생을 대상으로 인생의 목표를 설정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1975년에 결과를 비교하였다.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던 27%는 대부분 빈민층으로 전락했으며, 간단하게라도 목표를 가지고 있던 60%는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가 있던 10%는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거나 상류층이 되어 있었으며, 구체적인 목표를 글로 적은 3%는 나머지 97%가 벌어들이는 수입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고 사회의 지도층으로 성장해 있었다고 한다.
여기서 시사하는 바는 인생에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하며 이를 꼭 글로 남겨야 한다는 점이다.
☞ 목표를 글로 써서 구체화하면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얘기는 많이 접했지만, 매번 '해야지해야지' 생각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실천에 옮겼다.
다이어리에 목표 페이지를 만들고, 60세까지의 대략적인 목표를 세웠다.
이제는..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분명히! (당연히 노력은 곁들여질 것!)
p86. 1년치 독서에 대한 목표를 세우자.
1년치 독서량을 각자의 기준에 따라 세우자. 50권이든 100권이든.
1년치 독서량에 대한 목표를 세웠으면 그해에 중점적으로 읽고 싶은 주제를 정하는 것이 좋다.
경영학의 대가인 피터 드러커의 경우 1~3년 주기로 관심분야를 설정하고 해당분야의 책을 중점적으로 읽는 것으로 유명하다.
☞ Call ~
p.181 독서노트를 작성하라.
1단계 : 책의 핵심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나 감명 깊게 읽은 내용을 옮겨 쓴다. 독서를 하다가 자신에게 와닿는 내용을 단순히 옮겨적는 것이다. 대단치 않아 보이겠지만 확실한 효과가 있다.
2단계 : 감명 깊었던 내용과 함께 간단한 코멘트를 단다.
3단계 : 종합적인 독서노트를 작성한다. 2단계까지 꾸준히 진행했다면 자연스럽게 3단계로 넘어간다.
p.207 읽는 사람마다 상황이 모두 다르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법 또한 다르기 때문에, 금방 답이 나온다는 생각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꾸준히 독서를 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p.222 책을 타산지석으로 삼으라.
책을 읽는 목적 중 하나는 자신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문제는 없는지를 점검하는 것이다.
...
과거 자신이 무엇이 부족했는지 살펴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사유하고 책을 통해서 반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
아직도 자신이 부족하다고 여기는 자기 부정을 통해 완벽이 가까워지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다. 세상에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에 다가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는 자세가 자기계발의 원동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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