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곧잘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젊은 나이에.
예상하지 못한 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게 된다면 어떨까?
예측못할 미래, 현재를 그냥 즐기며 사는게 맞는 걸까 아니면
계획한 미래를 위해 지금은 조금 더 참으며 사는게 나을까?
조금 더 성공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베푸는 게 나은걸까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도울 수 있을만큼 도와가며 사는게 맞는 걸까?
(이번에 개봉한 영화 『타워』를 보고 오신 부장님이 옛날 영화 타워링 생각 나더라는 말씀에 보게 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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